사회

한-말레이시아, 이차전지소재·태양광 등 그린뉴딜 협력 추진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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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면담 개최... 통상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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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산업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4월 1일 말레이시아 모하마드 아즈민 알리 선임장관 겸 통상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양국간 교류 및 투자활동 확대에 나선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4월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모하마드 아즈민 알리(YB Dato’ Seri Mohamed Azmin bin Ali) 말레이시아 선임장관 겸 통상산업부장관과 면담을 개최해 양국간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즈민 장관의 이번 방한은 코로나 발생 이후 첫 외국 방문으로서, 양국간 무역투자 확대 및 기업 유치를 위해 무역투자사절단과 함께 방한했다.

양측 장관은 코로나 극복뿐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 상황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한-말레이시아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는데 공동 노력할 것으로 뜻을 모았다.

특히, 통상 현안으로서 RCEP 조기 발효, 한-말 FTA, CPTPP 등 협력방안과 양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뉴딜 신산업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명한 세계 최대의 FTA인 RCEP를 조기에 발효해 코로나 19상황으로 위축된 경제와 교역을 활성화하고, 현재 협상중인 한-말 FTA도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측은 아세안내 주요 교역협력 파트너로서 한국의 CPTPP 가입에 대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협력·지지를 요청했다.

이차전지 소재, 태양광 소재부품 등 그린뉴딜 신산업분야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양측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차 이차전지용 소재, 태양광 부품 등 그린뉴딜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말레이시아 정부는 배터리 소재 분야의 한국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말레이시아간 기업인 경제 활동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를 조속한 시일내 합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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