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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듀오버스터, 국내 최초 이중정 설계 ‘구강유산균’ 신제품 출시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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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 출시. 사진제공=동아제약

[포인트뉴스 = 이서윤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구강케어 브랜드 듀오버스터가 국내 구강유산균 최초로 이중정 설계를 적용한 신제품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입속 미생물 균형 관리가 구취 및 구강 환경 유지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적인 포뮬러를 적용한 차세대 헬스케어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모양새다.

■ 국내 최초 이중정 구조 및 한국인 맞춤형 특허 균주 적용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유산균이 민감한 성분과 직접 닿지 않도록 민트층과 흰색층으로 분리한 ‘이중정 구조’다. 유산균과 기능성 부원료를 물리적으로 분리 설계함으로써, 유산균 본연의 활성도와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국내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치은(잇몸)에서 분리한 특허 균주인 ‘S.SALIVARIUS G7’ 유산균을 함유했다. 이는 서구형 균주가 아닌 한국인의 구강 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맞춤형 K-구강유산균이라는 점에서 기존 해외 수입 균주 제품들과 차별성을 둔다.

■ 섭취 편의성 강화로 구강케어 라인업 확대

신제품은 구강유산균 특유의 퍼석한 식감과 맛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11.5mm의 컴팩트한 정제 크기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당류 0g 설계를 통해 취침 전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충치 우려 등의 부담을 원천 차단했다.

듀오버스터는 지난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한 ‘듀오버스터 민트볼’의 흥행에 이어, 이번 구강유산균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듀얼(Dual)’ 콘셉트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이중정 설계를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효과적인 구강 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제약 산업의 R&D 역량이 일반 컨슈머 헬스케어 영역과 결합할 때 소비자가 체감하는 혁신의 속도는 빨라진다. 동아제약이 선보인 국내 최초 이중정 분리 설계는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고도의 제제 기술을 대중적인 구강케어 제품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사례다. 특히 한국인 맞춤형 특허 균주를 채택하고 당류 제로 설계를 도입한 것은 단순한 가심비 제품을 넘어 보건 주권과 생명 윤리에 기반한 정밀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향후 성장하는 구강 미생물 시장의 새로운 기술 표준이 될지 기대된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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