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에너지 밸류체인 이끌 미래 인재 모집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관리, 영업, 설계, 자산관리, 안전, 품질, 구매, 재경, 전략기획, 인사 등 총 10개 핵심 분야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각 채용 단계마다 이전 전형 결과를 이월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적용해 채용의 공정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로, 공인영어성적 보유 및 해외근무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Level 5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 신규 가치체계 선포 연장선… 미래 성장 동력 인재 확보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난 7월 30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선포한 신규 가치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당시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발표하고,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공식화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미래 사업 방향성에 발맞춰 기술 확보, 사업 개발, 투자, 운영 등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자는 오는 9월 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 시공능력평가 4위 기염… 공정 평가로 청년 일자리 창출 이바지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4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플랜트 및 산업건축 분야의 우수한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공사실적평가액 부문에서 최상위권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관계자는 “당사와 함께 글로벌 에너지 밸류체인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공평하고 엄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건설업계 전반이 고금리와 자재비 상승 등 구조적 악재로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예년 수준 이상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 것은 청년 고용 시장과 지역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특히 지난 7월 선포한 신규 가치체계에 맞춰 에너지 밸류체인 진화를 이끌 역량 중심의 공정 평가 제도를 도입한 점은 기업의 공적 책임감(ESG)과 부합한다. 단순한 시공 능력을 넘어 미래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이끌 청년 인재들을 성역 없이 발굴함으로써,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은 물론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건설업계의 모범적인 행보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