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발달장애 미술 작가 지원 '언제나, 봄' 전시회 개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를 서울 종로구 172G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 전시회의 공식 명칭은 ‘언제나, 봄’으로, 계절이 지나도 다시 봄이 찾아오듯 작가들이 언제나 자신만의 시선과 색깔로 꿈을 펼쳐가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오픈식 행사에는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과 배우 김우빈,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도슨트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작품에 담긴 소망과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깊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가능성을 여는 'KB 봄 프로젝트'
‘KB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가능성을 ‘보고(Seeing)’, 이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봄(Spring)’이라는 단어로 시각화한 KB국민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미술에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발굴하여 전문 미술 교육 과정과 창작 활동비, 정기 전시회 개최 등을 다각도로 장기 지원해 오고 있다.
■ 소통과 공감 중심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
KB국민카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임직원이 셀럽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참여 작가의 생생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정성 있는 공감 문화를 사내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오늘 전시의 주인공은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으로 보여준 작가 한 분 한 분”이라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세상에 펼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기업의 진정한 ESG 경영은 일회성 기부나 단순 시혜적 지원을 넘어, 수혜자가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서 비롯된다.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KB국민카드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 지원 사업은 금융사의 진정성 있는 진흙 속 원석 발굴과 장기적 투자가 빚어낸 선순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소외 계층의 '가능성'에 집중한 이러한 모범적 정밀 지원이 금융권 전반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